경기 시흥시 아파트 6시간 정전…200여 세대 피해
편광현 기자 2023. 1. 21. 04:45
경기 시흥시의 한 아파트에 6시간 동안 정전이 발생해 200여 세대에 사는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제(20일) 오후 5시쯤 경기 시흥시 대야동에 있는 A 아파트에 전기가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한국전력공사 측은 A 아파트 내부에 설치된 전기설비 고장이 정전 원인인 걸로 파악했습니다.
고장난 전기설비는 어젯밤 11시가 돼서야 복구가 완료됐습니다.
편광현 기자ghp@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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