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춘제연휴 연인원 21억명 이동… 코로나 확산 우려 커져
2023. 1. 21. 03:02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중국 설·22일)를 앞두고 20일 상하이 훙차오역이 승객들로 붐비고 있다. 중국의 방역 완화 조치 이후 처음 맞는 춘제 연휴에 민족 대이동이 시작되면서 중소 도시와 농촌으로 코로나 감염이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다. 중국 교통운수부는 춘제 연휴 기간 연인원 21억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