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향기/밑줄 긋기]사서, 고생
2023. 1. 21. 03: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서관에 오시는 다양한 분들을 보면 모두에게 열려 있는 도서관의 꿈은 어느 정도 실현된 것 같다.
20대 취준생도, 70대 정년퇴직하신 어르신도 도서관으로 온다.
부자도, 노숙자도 도서관에 온다.
세대 갈등과 양극화 심화로 서로 멀어져만 가는 이 시대에 다양한 사람이 모일 수 있는 흔치 않은 공간이 바로 도서관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선영 지음·문학수첩
도서관에 오시는 다양한 분들을 보면 모두에게 열려 있는 도서관의 꿈은 어느 정도 실현된 것 같다. 20대 취준생도, 70대 정년퇴직하신 어르신도 도서관으로 온다. 부자도, 노숙자도 도서관에 온다. 세대 갈등과 양극화 심화로 서로 멀어져만 가는 이 시대에 다양한 사람이 모일 수 있는 흔치 않은 공간이 바로 도서관이다.
공공도서관에서 20년간 일한 사서가 쓴 에세이.
공공도서관에서 20년간 일한 사서가 쓴 에세이.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부동산 한파 계속… 공격적인 투자보다 ‘세(稅)테크’에 주력해야[황재성의 황금알]
- 설 연휴 첫날 아침 귀성정체 극심…서울→부산 8시간10분
- [단독]檢 “이재명, 대장동 일당 뇌물약속 보고받고 승인”
- 순방서 돌아온 尹대통령…한일·與 전대·대북 ‘과제 산적’
- [단독]“이화영, 2018년 이재명 캠프때도 쌍방울 법카 받아”
- 전봇대 받고 ‘벌렁’ 뒤집힌 車 시민들이 번쩍…아이들 구했다 (영상)
- [단독]“민노총 간부들, 간첩혐의 충북동지회-‘제주 ㅎㄱㅎ’과도 교신”
- 與 “文정부, 간첩수사 막았다면 반역죄” 野 “공안통치 신호탄”
- 尹대통령 부부, 설 명절 인사 “새로운 도약에 모든 역량 모을 것”
- “마음 걸어잠근 사람들 두드리고 또 두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