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귀성길 “잘 다녀올게요”
신원건 기자 2023. 1. 21. 03:00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0일 고향으로 가는 KTX를 타기 위해 서울역에 온 한 가족이 환하게 웃으며 손을 흔들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거리 두기 해제 이후 처음 맞는 설 연휴 기간 하루 평균 530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해 설 연휴 때보다 약 23% 늘어난 수치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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