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원, 햇빛 러버 된 이유..."첫 자취집은 반지하, 이사와서 행복해"('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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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배우 이종원이 햇빛 러버가 된 이유를 밝혔다.
이날 배우 이종원은 햇볕이 가득 드는 방 안에서 이불을 뒤집어 쓰고 꾸물댔다.
이종원은 "저의 모든 취향이 집합되어 있는 그런 집이다. 여러 가지 재미를 느끼실 수 있다"라고 말하며 "진짜 행복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엘리베이터 있는 집에서 살아본다. 햇빛이 적나라하게 잘 드는 집에서도 처음 살아본다. 사실 전에 첫 자취가 언덕 중간에 있는 반지하였다"라며 밝히며 긍정의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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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배우 이종원이 햇빛 러버가 된 이유를 밝혔다.
20일 밤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이종원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배우 이종원은 햇볕이 가득 드는 방 안에서 이불을 뒤집어 쓰고 꾸물댔다. 해가 쫙 드는 이종원의 방을 보고 박나래는 "암막 커튼도 없이 사냐?"라고 물었고 이종원은 "햇볕 받는 게 좋아서 일부러 안 달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종원은 뭔가 빽빽하게 채워져 있으면서도 감성이 느껴지는 집안 곳곳을 공개했다. 이종원의 공간에는 LP, 스피커, 향수, 사진 등 집안 곳곳에 이종원의 취향을 담은 물건들로 가득했다.
이종원은 "저의 모든 취향이 집합되어 있는 그런 집이다. 여러 가지 재미를 느끼실 수 있다"라고 말하며 "진짜 행복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엘리베이터 있는 집에서 살아본다. 햇빛이 적나라하게 잘 드는 집에서도 처음 살아본다. 사실 전에 첫 자취가 언덕 중간에 있는 반지하였다"라며 밝히며 긍정의 모습을 보였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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