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설 연휴 첫날, 매서운 추위 기승...서울 아침 -10℃
YTN 2023. 1. 21. 00:46
설 연휴 첫날인 오늘은 추위 대비 단단히 해주셔야겠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매서운 한파가 찾아오겠는데요.
오늘 서울 아침 기온은 영하 10도로 어제보다 6도나 낮아지겠고요.
한낮에도 0도에 머무는 등 종일 춥게 느껴지겠습니다.
귀성길 추위로 인해 건강 잃지 않도록 옷차림 따뜻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이 함께하겠고 대기 질도 양호하겠습니다.
다만 제주도에는 아침까지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6~9도가량 낮겠습니다.
오늘 서울 아침 기온 영하 10도, 대관령 영하 20도, 대구는 영하 8도가 예상됩니다.
한낮에도 예년 기온을 밑돌면서 종일 춥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 서울 0도, 대전 2도, 광주는 3도가 예상됩니다.
설 당일인 내일은 전국에 또 한차례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이후 연휴 마지막 날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20도 가까이 떨어지는 등 올겨울 최강 한파가 찾아오겠고요.
호남 지방과 제주도에는 폭설이 쏟아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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