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혼령’ 김영대, 양동근 뻔뻔한 태도에 분노…매서운 눈빛 포착[M+TV컷]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3. 1. 21.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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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혼령’ 김영대 사진=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금혼령’ 김영대가 양동근의 뻔뻔한 태도에 분노한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연출 박상우, 정훈·극본 천지혜·제작 본팩토리, 이하 ‘금혼령’) 이헌(김영대 분)은 보쌈꾼 조직의 진상을 낱낱이 파헤치기 위해 나상주(전진오 분)를 붙잡아두고, 조성균(양동근 분)과 함께 그 죄를 따져 묻는다.

앞서 10회에서 소랑(박주현 분)은 자신을 쫓아오는 의문의 자객과 숨 막히는 추격전을 벌이며 극한의 긴장감을 선사했다.

그런 가운데 11회에서 조성균 또한 보쌈꾼 조직에 연루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이헌이 나상주를 빌미로 어떤 계략을 펼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헌과 조성균은 찰나의 순간에도 매서운 눈빛을 주고받으며 한 치의 양보도 없는 기 싸움을 펼쳐 극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든다.

더불어 이헌은 또한 조성균과 나상주의 뻔뻔한 태도에 분노를 참지 못한다.

특히 이헌은 죄를 묻는 과정에서 나상주의 발언을 듣고는 크게 분노해 칼을 겨누는 등 분위기가 절정으로 치닫는다.

보쌈꾼 조직의 주동자이자 병조판서로 추국장에 선 조성균과 그의 지시를 받고 움직였던 나상주,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운명을 맞이하게 될지 향후 전개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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