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이종원 "4년 동안 반지하, 햇살 드는 집 너무 행복해" [TV캡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 혼자 산다' 배우 이종원이 반지하에 살았던 때를 회상했다.
2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이종원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종원은 "진짜 행복하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엘리베이터 있는 집이다. 햇빛이 들이는 집도 처음이다. 첫 자취가 언덕 중간에 위치한 반지하였다. 거기서는 4년 동안 햇빛을 못 봤다. 아침 햇살을 보면서 맞이하는 게 행복하다. 이제 1년 살았는데 너무 행복하다"라고 알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나 혼자 산다' 배우 이종원이 반지하에 살았던 때를 회상했다.
2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이종원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종원은 다양한 물건들로 가득 찬 집을 공개했다. 그는 "저희 집은 제 수많은 취향이 한꺼번에 들어있다"라고 소개했다.
박나래는 "집이 뭔가 보헤미안 스타일이다"라며 LP, 스피커 등등 가득한 모습이었다.
이종원은 "진짜 행복하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엘리베이터 있는 집이다. 햇빛이 들이는 집도 처음이다. 첫 자취가 언덕 중간에 위치한 반지하였다. 거기서는 4년 동안 햇빛을 못 봤다. 아침 햇살을 보면서 맞이하는 게 행복하다. 이제 1년 살았는데 너무 행복하다"라고 알렸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