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스포럼 폐막‥'분열된 세계에서의 협력' 공감

김장훈 cooldude@mbc.co.kr 2023. 1. 21. 00: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분열된 세계에서의 협력'을 주제로 열린 올해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 연차총회가 현지시간 20일 막을 내렸습니다.

다보스포럼은 이날 오전 스위스 다보스포럼 대회의장에서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와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등이 참석하는 글로벌 경제 전망 토론회를 열고 폐막 오찬을 끝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

'분열된 세계에서의 협력'을 주제로 열린 올해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 연차총회가 현지시간 20일 막을 내렸습니다.

다보스포럼은 이날 오전 스위스 다보스포럼 대회의장에서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와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등이 참석하는 글로벌 경제 전망 토론회를 열고 폐막 오찬을 끝으로 마무리됐습니다.

뵈르게 브렌데 다보스포럼 총재는 폐회사에서 "올해 행사에서 기후변화 대응과 균형 있는 성장, 첨단기술 증진 등의 현안을 푸는 데 우리는 진전을 봤다"고 말했습니다.

3년 만에 1월 대면행사로 다시 열린 올해 다보스포럼은 윤석열 대통령과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등 세계 각국 정상 52명을 포함해 정·재계와 학계 인사 등 2천7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김장훈 기자(cooldud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47734_3613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