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기안84, 코쿤X이주승과 기라인 단합대회…코쿤, "기안84, 대상 만들 것" [종합]

김예솔 2023. 1. 2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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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가 코드쿤스트, 이주승과 함께 단합대회를 떠났다.

이주승과 코드쿤스트는 함께 기안84를 만났다.

기안84는 이주승과 코드쿤스트에게 "오늘 하고 싶은 게 있나"라고 물었다.

이날 기안84는 이주승과 코드쿤스트와 함께 보리밥 집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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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기안84가 코드쿤스트, 이주승과 함께 단합대회를 떠났다.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와 코드 쿤스트, 이주승이 기라인을 형성하며 대성리로 단합대회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박나래는 "요즘 무지개 회원 두 명을 두고 이상형 투표를 하더라"라며 코드쿤스트와 이장우를 언급했다. 이에 코드쿤스트는 전현무를 보며 "나는 형만 있음 된다"라고 말했지만 전현무는 고민끝에 이장우를 선택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코드콘스트는 서운해하며 "올해는 기안84를 대상으로 만들어야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주승과 코드쿤스트가 함께 등장했다. 두 사람은 앞서 '연애대상' 대기실에서 만났던 당시 어색했던 분위기와 달리 친해졌다. 코드쿤스트는 "연락도 자주 하고 서로 본명을 부른다"라며 이주승과 깊어진 친분을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주승은 "이걸 만들었다"라며 직접 만든 컵케이크를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코드쿤스트는 "내 취향을 반영해줘서 너무 좋았다"라며 고마워했다. 코드쿤스트는 앞서 이주승과 함께 찍은 사진을 선물했다. 

이주승과 코드쿤스트는 함께 기안84를 만났다. 기안84는 "우리가 좋아하는 건 뭘까. 정체성을 찾아보자라는 생각으로 모였다"라며 기라인을 소집했다고 말했다. 기안84는 "예전에 MZ세대는 무조건 대성리였다"라고 말했다. 기안84는 기라인 모임 장소로 대성리를 선정했다. 

이에 코드쿤스트는 "팜유라인은 해외 갔는데 우리는 왜 대성리냐"라고 물었고 기안84는 "기라인도 다음에는 해외에 가게 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안84는 이주승과 코드쿤스트에게 "오늘 하고 싶은 게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이주승은 "예전부터 얼음물에 입수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코드쿤스트는 "나는 뜨거운물에 입수하고 싶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날 기안84는 이주승과 코드쿤스트와 함께 보리밥 집을 방문했다. 하지만 팜유패밀리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가게만 보고 가게에서 나는 냄새와 맛집 유무를 이야기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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