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옷 맞아?" 강소라, 각선미 뽐낸 드레스 패션…모델 룩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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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소라가 멋스러운 러플 미니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강소라는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진행된 지니TV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강소라는 사랑스러운 러플 장식이 더해진 블랙 미니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날 강소라가 착용한 의상은 패션 브랜드 '누메로 벤투노'(N˚21)의 러플 미니 드레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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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소라가 멋스러운 러플 미니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강소라는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진행된 지니TV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강소라는 사랑스러운 러플 장식이 더해진 블랙 미니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시원하게 네크라인을 드러낸 강소라는 짧은 길이의 드레스를 택한 강소라는 뾰족한 블랙 새틴 힐을 함께 신어 늘씬한 각선미를 강조했다.
또한 강소라는 긴 머리에 굵은 웨이브를 더한 헤어스타일과 깔끔한 음영 메이크업을 연출해 우아한 분위기를 살렸다.
이날 강소라가 착용한 의상은 패션 브랜드 '누메로 벤투노'(N˚21)의 러플 미니 드레스다.
가슴선이 드러날 정도의 깊이 파인 브이넥과, 의상과 대비되는 화이트 러플 장식, 손등을 덮는 긴 소매에 더해진 플레어 커프스가 특징이다. 가격은 765달러(한화 약 95만원)다.
강소라는 깊이 파인 기존의 네크라인을 수선해 노출 범위를 줄였으며, 크리스탈 장식이 더해진 블랙 새틴 힐을 매치해 세련미를 살렸다. 메이크업 역시 색감 사용 없이 깔끔하게 연출했다.
반면 모델은 아찔한 네크라인의 드레스를 그대로 소화해 가슴선을 드러냈으며, 메탈 소재의 앞코 포인트가 더해진 스트랩 힐을 매치했다. 또한 눈꼬리를 길게 뺀 강렬한 아이라인과 함께 이어커프를 착용해 해 파격적인 룩을 완성했다.
한편 지니TV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인생 성장기를 그린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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