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귀성 행렬 시작…고속도로 곳곳 혼잡 예상
김문영 2023. 1. 20. 23:58
[KBS 강릉]설 연휴 하루 전날인 오늘(20일), 강원도 내에서도 설 귀성 행렬이 시작됐습니다.
오늘(20일) 오후부터 강원도 내 역과 버스 터미널에는 가족과 친지를 방문하려는 귀성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내일(21일)과 모레(22일) 서울에서 강릉으로 향하는 KTX 열차표는 대부분 매진된 상태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20일) 오후부터 귀성이 본격 시작되는 내일(21일) 오후까지 고속도로 곳곳이 평소 주말보다 혼잡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연령 구분 없이 모아라”…50년 전 ‘육성 증언’ 입수
- [단독] 회장님도 못 피한 ‘스토킹’…자녀 결혼식장에도 나타나
- “민생 시급” 외치더니…의원 수십 명 ‘해외로’
- ‘7번 유행 파고’ 누적 확진 3천만 명…앞으로 과제는?
- 더 내고 더 많이·더 내고 더 늦게…연금 개혁 방향은?
- 상임위 12곳 ‘회의 0번’…세비는 꼬박꼬박 챙긴 의원들
- 최강 한파 원인은 ‘시베리아 냉기’…동파 사고 주의
- “상품권이 사라졌다”…G마켓 계정 도용 100여 명 피해
- 여행에서 돌아왔더니 사라진 번호판…과태료 체납 차량을 찾아라!
- 유림이 떠난 지 열 달…“진정한 사과 없이 추모 식수하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