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내륙·산지 한파경보…동해안 한파주의보

[KBS 강릉]강원 내륙과 산지에 한파경보가 동해안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매서운 추위가 예보됐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내일(21일) 아침 예상 최저기온이 내륙과 산지는 영하 19도, 동해안은 영하 11도 등으로 오늘(20일)보다 10도 이상 떨어지겠다며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영동지역은 내일(21일)까지, 영서지역은 설날인 모레(22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하초희 기자 (chohee2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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