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넷플릭스' 효과…상승 출발

김민수 기자 2023. 1. 20.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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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0.19포인트(0.26%) 상승한 3909.04,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72.40포인트(0.67%) 상승한 1만924.66로 장을 시작했다.

로이터는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대표적 스트리밍업체 넷플릭스의 긍정적인 실적 발표로 이날 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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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NYSE) 전경 ⓒ 로이터=뉴스1 ⓒ News1 이유진 기자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8.90포인트(0.09%) 오른 3만3073.46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0.19포인트(0.26%) 상승한 3909.04,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72.40포인트(0.67%) 상승한 1만924.66로 장을 시작했다.

로이터는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대표적 스트리밍업체 넷플릭스의 긍정적인 실적 발표로 이날 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고 분석했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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