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공연예술학부장 면직…"갑질 논란과는 무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범수가 신한대학교 공연예술학부 학부장에서 면직됐다.
20일 신한대학교 관계자는 "이범수는 학부장에서 면직 처리된 것이 맞다"고 전했다.
이어 "구조 개편에 따라 학부가 없어지고 학과로만 운영되기 때문에 이뤄진 결정"이라면서 "이범수의 교수 신분은 그대로 유지된다. 논란과는 무관하다"고 전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학부장인 이범수로부터 갑질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와 갑질 논란이 일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배우 이범수가 신한대학교 공연예술학부 학부장에서 면직됐다.
20일 신한대학교 관계자는 "이범수는 학부장에서 면직 처리된 것이 맞다"고 전했다.
이어 "구조 개편에 따라 학부가 없어지고 학과로만 운영되기 때문에 이뤄진 결정"이라면서 "이범수의 교수 신분은 그대로 유지된다. 논란과는 무관하다"고 전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학부장인 이범수로부터 갑질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와 갑질 논란이 일었다.
해당 글에는 이범수가 학생들을 차별하고 1학년 학생 중 절반이 휴학과 자퇴를 했다는 주장이 담겼다.
이와 관련 이범수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하며 "추후 예정된 신한대학교의 감사에도 성실히 임하여 모든 의혹을 해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지연, 언더붑 연상시키는 "파격 노출" - 스포츠한국
- 제시카, 재킷 속 고작 속옷 한 장? "의외의 볼륨감"[스한★스틸컷] - 스포츠한국
- "'더 글로리' 혜정, 가슴 수술한 글래머"…차주영, 몸매 이정도였어? - 스포츠한국
- 서로가 그리웠던 ‘메날두’, 경기 후 SNS로 통했다[사우디연합-PSG] - 스포츠한국
- 박주현, 쭉 뻗은 비키니 몸매 "하루에 세 번 수영" - 스포츠한국
- ‘2분 2골’로 빠르게 흥한 토트넘, ‘폭풍 3실점’으로 빠르게 망하다 - 스포츠한국
- '환승연애2' 지수, 핫한 수영복 입고…꽉 찬 글래머 몸매 - 스포츠한국
- [인터뷰] '스위치' 권상우 "코미디 장르에 애착…망가져도 두렵지 않죠" - 스포츠한국
- '최진실 딸' 최준희, 다이어트 근황 공개… 깜짝 놀랄 비키니 자태 - 스포츠한국
- 유인영, 日 온천서 뽐낸 비키니 몸매…핫한 S라인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