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김정환, '펜싱어펜져스'는 맏형.."육아는 김준호가 선배"

김옥주 인턴기자 2023. 1. 20.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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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정환이 김준호네 집을 방문했다.

이날 김준호는 청소로 새해맞이를 시작했다.

이후 도쿄 올림픽 금메달의 주역이자 '펜싱어펜져스'의 맏형, 펜싱 국가대표 김정환이 아들 로이와 함께 김준호 집을 찾아 아들 김로이와 함께 김준호의 집을 방문했다.

이어 김정환은 "김준호는 저보다 11살 어린 후배지만 제일 먼저 결혼했고 아이도 먼저 생겼다. 운동할 땐 후배지만 인생 선배같은 후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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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옥주 인턴기자]
/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방송 화면 캡쳐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정환이 김준호네 집을 방문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새해에도 꽃길만 깡총'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준호는 청소로 새해맞이를 시작했다. 김준호는 아들에 "웃긴 삼촌이랑 잘생긴 삼촌 기억아냐. 오늘은 말 많은 삼촌이 올 거다. 나이도 많고 돈도 제일 큰 손이니까 세배해서 세뱃돈 많이 받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도쿄 올림픽 금메달의 주역이자 '펜싱어펜져스'의 맏형, 펜싱 국가대표 김정환이 아들 로이와 함께 김준호 집을 찾아 아들 김로이와 함께 김준호의 집을 방문했다.

김정환은 "8개월 로이 아빠다, 로이는 조심스러운 면이 많다, 제 눈에는 사나이처럼 생겼는데, 겉보기와 다르게 잘 웃는다"라고 아들 로이를 소개했다. 이어 김정환은 "김준호는 저보다 11살 어린 후배지만 제일 먼저 결혼했고 아이도 먼저 생겼다. 운동할 땐 후배지만 인생 선배같은 후배다"고 말했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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