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쿤스트, 이장우에 밀렸다…전현무 선택 못 받고 "기라인 가는 건가"

이지현 기자 2023. 1. 20. 23: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드쿤스트가 이장우에게 밀렸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오프닝에서는 팜유 왕자 이장우, 소식좌 코드쿤스트에 대한 얘기가 나왔다.

전현무는 큰 고민 없이 "이장우!"라고 외쳤다.

이장우에게 밀린 코드쿤스트는 크게 실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 혼자 산다' 20일 방송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코드쿤스트가 이장우에게 밀렸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오프닝에서는 팜유 왕자 이장우, 소식좌 코드쿤스트에 대한 얘기가 나왔다.

박나래는 "온라인에서 두 명 두고 이상형 투표를 하는데 반응이 뜨겁더라"라고 전했다. 이장우는 "사실 저도 봤는데 이장우가 좀 더 많더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코드쿤스트는 "난 다 필요 없어, 형 선택만 있으면 돼"라면서 전현무를 바라봤다. 전현무는 "우리가 사실 삼각관계 아니냐. 쉽게 내 마음이 움직이진 않는다. 한마디씩 어필해 달라"라고 농을 던졌다.

이장우는 "저희는 같이 샤워를 한 사이"라며 "한 침대 쓰면서 같이 누워 자고 많은 것들을 함께했다"라고 주장했다. 코드쿤스트는 "'무스키아' 내가 만들었지 않냐. '트민남' 유행하는 데 일조했고 굉장히 많은 노력을 했다"라며 맞섰다.

박나래는 "예능 공주 무린세스의 선택은?"이라고 물었다. 전현무는 큰 고민 없이 "이장우!"라고 외쳤다.

이장우에게 밀린 코드쿤스트는 크게 실망했다. "그럼 오늘 난 기라인으로 가는 건가?"라면서 기안84 쪽으로 가야 하나 고민했다.

전현무는 "무린세스가 먹는 걸 좋아하지 않냐"라면서 이장우를 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를 들은 코드쿤스트는 "아 올해는 기안84를 대상으로 만들어야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