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쿤스트, 이장우에 밀렸다…전현무 선택 못 받고 "기라인 가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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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쿤스트가 이장우에게 밀렸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오프닝에서는 팜유 왕자 이장우, 소식좌 코드쿤스트에 대한 얘기가 나왔다.
전현무는 큰 고민 없이 "이장우!"라고 외쳤다.
이장우에게 밀린 코드쿤스트는 크게 실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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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코드쿤스트가 이장우에게 밀렸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오프닝에서는 팜유 왕자 이장우, 소식좌 코드쿤스트에 대한 얘기가 나왔다.
박나래는 "온라인에서 두 명 두고 이상형 투표를 하는데 반응이 뜨겁더라"라고 전했다. 이장우는 "사실 저도 봤는데 이장우가 좀 더 많더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코드쿤스트는 "난 다 필요 없어, 형 선택만 있으면 돼"라면서 전현무를 바라봤다. 전현무는 "우리가 사실 삼각관계 아니냐. 쉽게 내 마음이 움직이진 않는다. 한마디씩 어필해 달라"라고 농을 던졌다.
이장우는 "저희는 같이 샤워를 한 사이"라며 "한 침대 쓰면서 같이 누워 자고 많은 것들을 함께했다"라고 주장했다. 코드쿤스트는 "'무스키아' 내가 만들었지 않냐. '트민남' 유행하는 데 일조했고 굉장히 많은 노력을 했다"라며 맞섰다.
박나래는 "예능 공주 무린세스의 선택은?"이라고 물었다. 전현무는 큰 고민 없이 "이장우!"라고 외쳤다.
이장우에게 밀린 코드쿤스트는 크게 실망했다. "그럼 오늘 난 기라인으로 가는 건가?"라면서 기안84 쪽으로 가야 하나 고민했다.
전현무는 "무린세스가 먹는 걸 좋아하지 않냐"라면서 이장우를 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를 들은 코드쿤스트는 "아 올해는 기안84를 대상으로 만들어야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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