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내달 독일서 G7 외교장관 회의 개최 조율

김민수 기자 2023. 1. 20.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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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7개국(G7) 의장국인 일본이 내달 독일에서 G7 외교장관 회의를 여는 방향으로 조율하고 있다고 TV 아사히 뉴스가 20일 보도했다.

아울러 이 회의에 맞춰 G7 외교장관 회의를 여는 방향으로 조정에 들어갔다.

G7 외교장관 회의에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주년인 2월24일을 앞두고 침공을 지속하고 있는 러시아를 비판하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공동 성명을 정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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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전쟁 1주년' 맞이하여 회의서 러 비판 성명 낼 듯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이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법치 관련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주요 7개국(G7) 의장국인 일본이 내달 독일에서 G7 외교장관 회의를 여는 방향으로 조율하고 있다고 TV 아사히 뉴스가 2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은 독일 뮌헨에서 내달 17일부터 개최되는 뮌헨안보회의(MSC)에 참석해 안보 관련 3문서 개정과 방위비 증액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 회의에 맞춰 G7 외교장관 회의를 여는 방향으로 조정에 들어갔다.

G7 외교장관 회의에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주년인 2월24일을 앞두고 침공을 지속하고 있는 러시아를 비판하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공동 성명을 정리할 전망이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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