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별 아빠’ 제이쓴, “자식 자는 것만 봐도 행복” 父 진심에 눈물 펑펑(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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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된 제이쓴이 어느덧 부모님의 마음을 이해하고 눈물을 흘렸다.
이날 아버지의 진심 어린 말을 들은 제이쓴은 부모님이 안 보는 곳에서 연신 눈물을 흘렸다.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제이쓴은 "저도 준범이 존재 자체가 행복하다는 걸 느끼고 있는 찰나에 우리 아빠도 그랬다고 하니, 아빠 마음이 너무나 이해가 되더라"고 눈물을 흘린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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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아빠가 된 제이쓴이 어느덧 부모님의 마음을 이해하고 눈물을 흘렸다.
1월 2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들 제이쓴과 손자 준범을 보기 위해 서울로 올라온 제이쓴 부모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아버지의 진심 어린 말을 들은 제이쓴은 부모님이 안 보는 곳에서 연신 눈물을 흘렸다. 새벽 다섯시면 일어나 일을 나갔다는 아버지가 "자식들 자는 모습만 봐도 행복했다"고 말했기 때문.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제이쓴은 "저도 준범이 존재 자체가 행복하다는 걸 느끼고 있는 찰나에 우리 아빠도 그랬다고 하니, 아빠 마음이 너무나 이해가 되더라"고 눈물을 흘린 이유를 밝혔다.
이어 "말로 표현은 안 했지만 똑같은 마음이었겠구나 싶어서 기분이 이상했다"고 덧붙였다.(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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