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가스공사, 울산 상대 설날 연패 탈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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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설 당일 오후 2시 대구체육관에서 울산현대모비스를 상대로 후반기 첫 승리에 도전합니다.
팀 평균 관중 최하위라는 위기까지 더해진 대구 가스공사는 빠른 승리를 통해 분위기 반전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전반기 부진에 이어 하반기 시작 시점에도 별다른 변화를 보여주지 못한 대구 가스공사는 설날 홈에서 울산모비스를 상대로 연패탈출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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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설 당일 오후 2시 대구체육관에서 울산현대모비스를 상대로 후반기 첫 승리에 도전합니다.
후반기 첫 경기인 창원LG와의 맞대결에서 가스공사는 할로웨이를 제외한 대부분의 선수들의 부진을 보이며 64대 69로 경기를 내주고 2연패를 기록했습니다.
가스공사는 야심 차게 영입한 이대성이 팀 전력에 중심을 이룬다는 점에 기대를 걸었지만, 팀 위기가 이어지는 중에 돌파구를 찾지 못하며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외인 선수 교체라는 카드를 통해 분위기 반전을 노렸지만, 휴식기 이후에도 극적인 반전을 만들지 못하고 있어 가스공사는 자칫 지난해 이뤘던 봄 농구 진출도 위험해졌습니다. 팀 평균 관중 최하위라는 위기까지 더해진 대구 가스공사는 빠른 승리를 통해 분위기 반전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전반기 부진에 이어 하반기 시작 시점에도 별다른 변화를 보여주지 못한 대구 가스공사는 설날 홈에서 울산모비스를 상대로 연패탈출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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