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尹 본의 발언은 제 불찰...대통령께 사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당 대표 출마를 고심 중인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은 저출산위 부위원장직 해임 결정이 대통령의 본의가 아닐 것이라는 최근 자신의 발언은 불찰이라며 공식 사과했습니다.
나 전 의원은 오늘(20일) 입장문을 통해 관련 논란으로 대통령께 누가 됐다며, 윤석열 대통령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나 전 의원은 출마 여부에 대한 질문에 윤석열 대통령의 성공과 자유 민주주의를 지켜온 국민의힘이 더 많은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것을 기준으로 충분히 숙고하겠다고만 답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당 대표 출마를 고심 중인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은 저출산위 부위원장직 해임 결정이 대통령의 본의가 아닐 것이라는 최근 자신의 발언은 불찰이라며 공식 사과했습니다.
나 전 의원은 오늘(20일) 입장문을 통해 관련 논란으로 대통령께 누가 됐다며, 윤석열 대통령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당원 여러분께도 걱정을 끼쳐드려 송구하다며, 성공적인 윤석열 정부와 국민에게 사랑받는 국민의힘이 되는 그 길을 늘 함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나 전 의원은 입장문이 공개된 이후 서울 자택 앞을 찾은 기자들에게 비슷한 취지의 사과 표명을 했지만, 당권 도전 가능성에 대해선 말을 아꼈습니다.
나 전 의원은 출마 여부에 대한 질문에 윤석열 대통령의 성공과 자유 민주주의를 지켜온 국민의힘이 더 많은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것을 기준으로 충분히 숙고하겠다고만 답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발언에 '호르무즈 통항 주의보'까지...협회 공문 발송 [이슈묍]
- 세계 시장 70%가 한국산, 글로벌 1등 소울푸드로 자리매GIM
- 추운 겨울 노숙자에게 호스로 물 뿌린 美남성 구속..."대가 치를 것"
- [뉴스큐] "연날리기가 뭐길래"...연줄에 희생된 인도 아이들
- 박수홍 친형 횡령 혐의 공판, 증인만 5명...치열한 법정 공방
- [속보] 삼성전자, 5일 연속 하락...4년 5개월 만에 '4만 전자'
- '김 여사 특검법' 국회 본회의 통과...'이재명 선고' 긴장 고조
- "534만 원 어치 무단으로"...무인카페서 음료 훔쳐 마신 10대들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구미 교제살인' 34살 서동하 신상정보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