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영 그룹’ 디원스, 데뷔 4년 만에 해체 “새로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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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디원스(D1CE)가 데뷔 4년여 만에 해체됐다.
소속사 디원스엔터테인먼트는 20일 디원스 공식 SNS에 "디원스 우진영, 박우담, 김현수, 정유준, 조용근은 2023년 1월 20일 디원스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며 디원스의 해체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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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디원스엔터테인먼트는 20일 디원스 공식 SNS에 “디원스 우진영, 박우담, 김현수, 정유준, 조용근은 2023년 1월 20일 디원스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며 디원스의 해체 소식을 알렸다.
이어 “당사는 오랫동안 멤버들과 심도 있는 논의의 시간을 가졌으며, 새로운 꿈을 이루고 싶어 하는 우진영, 박우담, 김현수, 정유준, 조용근의 의견을 존중, 양측 협의하에 전속계약을 만료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2019년 8월 1일부터 현재까지 디원스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해 준 디원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우진영, 박우담, 김현수, 정유준, 조용근의 활동을 언제나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며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5인의 멤버들에게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디원스는 ‘믹스나인’ 우승자 우진영을 비롯해 박우담, 조용근, 김현수, 정유준으로 구성된 5인조 보이그룹이다. 지난 2019년 가요계에 데뷔했으나, 데뷔 4년여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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