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임순례 감독과 20년 만에 '교섭'으로 만났다 [활명수]

이빛나리 기자 2023. 1. 20.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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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민이 임순례 감독과 20년 만에 다시 작품을 함께 하게 됐다고 전했다.

20일 공개된 박명수 유튜브 채널 '활명수'에서 배우 황정민 강기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황정민과 강기영은 영화표를 얻기 위해 만두를 빚었다.

이후 박명수는 황정민 강기영에 "요르단에서 입국하게 해준 거냐"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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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활명수' 유튜브 채널
배우 황정민이 임순례 감독과 20년 만에 다시 작품을 함께 하게 됐다고 전했다.

20일 공개된 박명수 유튜브 채널 '활명수'에서 배우 황정민 강기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황정민과 강기영은 영화표를 얻기 위해 만두를 빚었다. 강기영은 평소 유쾌하고 감초적인 역할을 많이 맡아왔다며 악역을 넘봤다. 이후 강기영이 악역 연기를 선보였지만 귀여운 표정에 박명수가 "안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명수는 황정민에 "황정민 씨는 왜 캐스팅됐냐"며 영화 '교섭'에 캐스팅된 이유를 물었다. 황정민은 임순례 감독과 '와이키키'때 처음 만났다며 "20년 만에 다시 감독님과 하게 됐다. 제가 영화하는 사람으로서 되게 존경하는 분이다"고 전했다.

이후 박명수는 황정민 강기영에 "요르단에서 입국하게 해준 거냐"라고 물었다. 강기영은 "그렇다. '사랑의 불시착'이 잘 돼서 그런 것 같다"고 전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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