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선 “노이즈 한상일, 노래 비교 당해 안 좋아해”(국가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부' 김준선이 노이즈 한상일을 좋아하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1월 2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국가가 부른다'는 '복덩이6'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이상우, 김준선, 노이즈 한상일, 이범학, 이규석, 최용준이 출연했다.
김준선은 "저는 노이즈 한상일 안 좋아한다. 그 시절 사장님과 형들이 노이즈 같은 노래를 만들라고 했다. 특히 '너에게 원한 건' 이 노래 너무 좋지 않냐"고 디스 섞인 칭찬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국가부' 김준선이 노이즈 한상일을 좋아하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1월 2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국가가 부른다'는 '복덩이6'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이상우, 김준선, 노이즈 한상일, 이범학, 이규석, 최용준이 출연했다.
김성주는 "다들 서로 반가울 것 같다"며 인사를 나누라고 권유했다.
노이즈 한상일은 "사실 저는 다들 선배님이시다. 제가 여기 오니 막내더라"고 말하며 90도 폴더 인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범학은 "한상일 씨가 50살이 넘었는데도 여기 오니 막내"라고 웃었다.
김준선은 "저는 노이즈 한상일 안 좋아한다. 그 시절 사장님과 형들이 노이즈 같은 노래를 만들라고 했다. 특히 '너에게 원한 건' 이 노래 너무 좋지 않냐"고 디스 섞인 칭찬을 했다. 붐도 "음반도 엄청 팔렸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혼자 화이트를 안 입은 이상우는 '드레스코드를 맞추지 않았다'는 후배들의 짓궂은 장난에 "흰색이 집에 없더라"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홍현희는 "제가 빌려드려야 할 것 같다"며 즉석으로 팔찌를 만들어 선물했다. 이어 홍현희는 "명절에 오랜만에 삼촌들 많이 만난 느낌이다. 최용준 씨는 미국에서 온 삼촌 그런 느낌"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TV조선 예능 '국가가 부른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더 글로리’ 최혜정은 가슴 수술한 글래머→차주영 “살 붙은 채 유지”(얼루어)
- “멋지다 연진아” 임지연, 매혹적인 비주얼 [스타화보]
- ‘김태희♥’ 비, 두 딸 이어 쌍둥이 子 임신 설렘 “황금 잉어 두 마리”(시즌비시즌)
- 송가인 “父, 딸 잘됐는데 손가락 굳어 농사만” 시니어 모델에 부러움(복덩이들고)
- 최진실 딸 최준희, 70kg→54kg 속옷사진 비교‥튼살까지 뚜렷
- 김유정, 살 너무 많이 빠졌나…그림 같은 쇄골 미인 깜짝
- 파트2에 온 걸 환영해 ‘더 글로리’ 떡밥 회수 예고[TV와치]
- ‘장동건♥’ 고소영, 145억 최고가 아파트 이웃 센스 자랑…설 선물 받았네
- 안정환 반대 있었다? 子 리환, 카네기홀 최연소 트럼펫 연주 비하인드(연중)
- ‘슈돌’ 제이쓴 부모님 “너만 애 키워? 유난 떨기는” 일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