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진 “결혼 생활 2년 동안 불행‥이혼 후 첫사랑 배성욱과 재회”(결혼 말고 동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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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진이 동거 중인 남자친구 배성욱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1월 20일 방송된 채널A '결혼 말고 동거'에서 배동성의 딸이자 방송인인 배수진의 일상이 공개 됐다.
배수진은 동거 중인 남자친구 배성욱과 결혼 전인 7년 전에 만났다.
배수진은 "더 맞춰 갈 거 맞춰 가고 같이 돈도 모으고, 결혼하기 전에 동거를 해보자고 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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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수진이 동거 중인 남자친구 배성욱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1월 20일 방송된 채널A ‘결혼 말고 동거’에서 배동성의 딸이자 방송인인 배수진의 일상이 공개 됐다.
28살 배수진은 2살 연상 배성욱과 함께 살고 있었다. 출연 계기에 대해 배수진은 “최근에도 방송 때문에 상처가 많긴 한데 솔직히 여기 출연하기까지가 진짜 힘들었다. ‘진짜 생각 없다’라는 것부터 댓글이 엄청 많다. 고민을 100번 한 것 같다. 오빠랑 같이 나오니까 내 진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앞서 배수진은 2년간의 결혼 생활을 정리하고 이혼했다. 배수진은 “결혼 생활했던 2년이 너무 행복하지 않았고 너무 힘들고, 제가 이혼을 했을 때 아들이 2살이었다. 당시는 ‘혼자서 이걸 어떻게 해야 하지?’ 할 때여서 되게 힘든 시기였다. 내 인생이 없었다. ‘난 래윤이 엄마야, 래윤이가 없으면 내 인생도 없어’라고 생각했다”라고 회상했다.
배수진은 동거 중인 남자친구 배성욱과 결혼 전인 7년 전에 만났다. 배성욱은 “처음 만난 건 제가 23살, 수진이가 21살이었다. 첫사랑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고, 배수진도 “서로 첫 눈에 반했다”라고 거들었다.
과거 교제했다가 헤어진 두 사람은 배수진의 이혼 후에 다시 만나 연인이 됐고, 동거한 지 거의 1년이 됐다.
동거 이유에 대해 배성욱은 “결혼을 당장 하고 싶어도 완벽하게 부모님의 승낙도 없었다. 서로 확신이 있고 결혼을 생각하고 있으니까”라고 말했다. 배수진은 “더 맞춰 갈 거 맞춰 가고 같이 돈도 모으고, 결혼하기 전에 동거를 해보자고 했다”라고 전했다.
(사진=채널A ‘결혼 말고 동거’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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