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쩐' 문채원, 강유석과 손잡고 김홍파 체포..박훈 '위기'

이상은 기자 2023. 1. 20.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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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쩐' 강유석이 김홍파를 체포했다.

2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법쩐'에서는 전직 검사이자 법무관 육군 소령 박준경(문채원 분)이 기자회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황기석은 전화기 너머로 형사부 말석검사 장태춘(강유석 분)이 "서울 지검 장태춘 검사입니다. 방금 이승훈 변호사가 특허권에 대한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긴급 체포됐고요. 같은 죄목의 주목으로 회장님도 긴급 체포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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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SBS 금토드라마 '법쩐' 방송 화면 캡쳐
'법쩐' 강유석이 김홍파를 체포했다.

2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법쩐'에서는 전직 검사이자 법무관 육군 소령 박준경(문채원 분)이 기자회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국민통일당 백수인 의원 긴급 기자회견에 나타난 박준경은 "저는 권력의 부당 거래에 억울하게 돌아가신 윤혜린(김미숙 분) 대표의 딸이고 그 억울한 죽음에 원인을 제공한 뇌물 조작 사건의 공동 정범입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저와 함께 범행을 저지른 특수부 황기석(박훈 분) 부장에게 묻습니다. 당신에게 정의란 무엇입니다"라고 말했다. 방송을 통해 이 모습을 본 황기석은 장인 명회장(김홍파 분)에게 확인 전화했다.

황기석은 전화기 너머로 형사부 말석검사 장태춘(강유석 분)이 "서울 지검 장태춘 검사입니다. 방금 이승훈 변호사가 특허권에 대한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긴급 체포됐고요. 같은 죄목의 주목으로 회장님도 긴급 체포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명회장은 장태춘에 의해 체포됐고, 이를 알게 된 황기석은 위기에 묘한 표정을 지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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