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부’ 신지 “가슴 떨려”‥원조 훈남 이범학에 심쿵

이해정 2023. 1. 20. 22: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부'에 신지의 가슴을 뛰게 한 원조 훈남 이범학이 등장했다.

1월 2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국가가 부른다'에는 '복덩이6'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이상우, 김준선, 노이즈 한상일, 이범학, 이규석 등이 출연했다.

특히 홍현희는 이범학의 등장에 "범학이 오빠가 나오다니. 원조 훈남 아니냐"고 감탄했다.

이범학은 90년대 청춘의 아이콘으로 부상한 인기곡 '이별 아닌 이별'을 선곡했고 출연진과 방청객들의 떼창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국가부'에 신지의 가슴을 뛰게 한 원조 훈남 이범학이 등장했다.

1월 2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국가가 부른다'에는 '복덩이6'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이상우, 김준선, 노이즈 한상일, 이범학, 이규석 등이 출연했다.

특히 홍현희는 이범학의 등장에 "범학이 오빠가 나오다니. 원조 훈남 아니냐"고 감탄했다. 신지 역시 "가슴이 너무 떨린다. 부여잡아야 한다"고 공감했다.

이범학은 90년대 청춘의 아이콘으로 부상한 인기곡 '이별 아닌 이별'을 선곡했고 출연진과 방청객들의 떼창을 자아냈다.

노래에 맞춰 붐과 홍현희는 종이를 떨어뜨리고 같이 줍는 러브스토리 콩트를 선보였다. 홍현희는 러브레터를 기대했지만 그가 든 쪽지에는 '도를 아십니까'가 적혀 있어 웃음을 안겼다.

무대를 마치자 홍현희는 "원조 훈남 우리 오빠. 남친룩의 원조 아니냐"고 애정을 표했고, 붐 역시 "대학교 오빠"라고 환호했다.

반면 90년대 히트곡과 거리가 먼 병아리 이병찬은 눈만 깜빡거려 이목을 끌었다. 붐은 "쇼케이스 느낌으로 온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병찬은 "처음 듣는 노래인데 푹 빠져서 봤다. 너무 영광이다"라고 감탄했다.

(사진=TV조선 예능 '국가가 부른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