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신진호 떠난 포항, 대체자 김종우 영입…20일 하노이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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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의 핵심 신진호가 갑작스럽게 인천 유나이티드로 떠난 포항 스틸러스가 대체자로 김종우를 영입했다.
<본지 11.20일자 단독보도> 포항 구단은 20일 오후 '광주FC로부터 미드필더 김종우를 영입하며 중원을 강화했다'고 발표했다. 본지>
김종우는 2015년 수원 삼성 입단 직후 수원FC로 임대를 떠나 데뷔했다.
2021년 광주로 이적한 김종우는 2년간 팀의 강등과 승격을 함께 하면서 미드필드에서 핵심 자원으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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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구단은 20일 오후 ‘광주FC로부터 미드필더 김종우를 영입하며 중원을 강화했다’고 발표했다.
김종우는 2015년 수원 삼성 입단 직후 수원FC로 임대를 떠나 데뷔했다. 첫해 K리그2에서 32경기 4골 9도움을 기록했고, 그 해 수원FC 1부 승격 공신으로 뛰었다. 이듬해 수원 삼성으로 복귀한 그는 2020년까지 블루윙즈맨으로 K리그1 76경기 6골 7도움을 기록했다. 2021년 광주로 이적한 김종우는 2년간 팀의 강등과 승격을 함께 하면서 미드필드에서 핵심 자원으로 뛰었다.
김종우는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공간을 활용하고 적극적인 돌파를 즐긴다. 전방으로 날카로운 패스도 능해 신진호의 공백을 메울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그는 이날 오후 6시 베트남 하노이행 비행기에 탑승, 포항의 동계전지훈련 캠프를 향했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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