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2월 데뷔 첫 단독 콘서트 개최

새로운 추억의 장이 열린다.

에스파(aespa)가 내달 25일과 2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2023 aespa 1st Concert 'SYNK : HYPER LINE''(2023 에스파 1st 콘서트 '싱크 : 하이퍼 라인')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에스파가 지난 2020년 데뷔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 'Black Mamba'(블랙맘바), 'Next Level'(넥스트 레벨) 등 메가 히트곡은 물론, 선보이지 않았던 무대까지 풍성한 세트 리스트와 함께 독보적 퍼포먼스를 준비 중이라는 후문이다.

둘째 날인 26일에는 공연장을 찾지 못하는 전 세계 팬들을 위해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를 통해 공연 실황을 생중계, 온·오프라인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6월 10일 미국 뉴욕 플러싱 메도스 코로나 파크에서 개최되는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 2023'에 K팝 그룹 최초로 참석, 메인 스테이지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