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권 추락 웨스트햄, 모예스 경질하면 후임은 전 리버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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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강등 위기를 맞으며, 감독 경질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20일(한국시간) 보도에서 "웨스트햄이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을 경질하면, 라파엘 베니테스를 선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결국, 강등 탈출 위해 감독 경질 카드부터 먼저 꺼낼 가능성이 크다.
강등 탈출 경쟁 중인 19위 에버턴전에서 만약 승리하지 못하면 모예스 경질은 현실화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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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강등 위기를 맞으며, 감독 경질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20일(한국시간) 보도에서 “웨스트햄이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을 경질하면, 라파엘 베니테스를 선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웨스트햄은 현재 강등권인 18위로 추락했다. 현재 최하위 사우샘프턴과 승점 동률로 다음 경기 결과에 따라 언제든 최하위까지 추락 가능하다.
결국, 강등 탈출 위해 감독 경질 카드부터 먼저 꺼낼 가능성이 크다. 오는 22일 오전 0시(한국시간) 에버턴과 홈 경기 결과가 중요해졌다. 강등 탈출 경쟁 중인 19위 에버턴전에서 만약 승리하지 못하면 모예스 경질은 현실화가 될 전망이다.
베니테스는 리버풀, 첼시, 뉴캐슬 유나이티드, 에버턴 등 잉글랜드 무대에서 지도력을 발휘했다. 최근 하락세이지만,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점은 큰 자산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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