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엑 기현, 막내 스태프들에게 용돈 주는 이유는? 남다른 ‘영앤리치’ 플렉스 (‘썰플리’)

2023. 1. 20. 22:1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몬스타엑스 기현이 막내 스태프들에게 종종 용돈을 준다고 털어놨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썰플리’에는 그룹 몬스타엑스의 기현, 주헌이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MC 이석훈은 몬스타엑스와 함께 ‘영앤리치 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석훈이 “몬스타엑스 중에 누가 제일 돈을 잘 쓰냐”고 묻자 주헌은 “돈을 제일 잘 쓰는 건 내가 봤을 때 기현이 형이다”라며, “스타일리스트 동생한테 용돈을 준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기현은 “막내들이 사실 일하는 시간에 비해서 너무 뭔가 보상도 안 따르는 것 같아서 이런 친구들한테는 꼭 준다”라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주헌이 “근데 뭔가 우리가 보일 때만 하는 게 아닌가”라며 의심하자 기현은 극구 부인하며 “우리 콘서트 회식 때 내가 헤어 막내한테 용돈 주는 거 봤냐”고 주헌에게 물었다.

이에 주헌이 “봤다”고 대답하자 기현은 바로 꼬리를 내려 웃음을 자아냈다.

주헌이 “이것(미담)도 본인 스스로 얘기한다”고 폭로하자 기현은 “원래 자기 미담은 자기가 풀어야 된다”라며 당당한 모습을 보여 폭소를 안겼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썰플리’ 영상 캡처]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