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데파이, AT마드리드 이적...이적료 최대 5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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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리코 마드리드가 바르셀로나의 멤피스 데파이를 영입했다.
아틀레티코는 2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데파이를 환영한다. 28세의 다재다능한 공격수인 데파이와 2025년 6월까지 계약을 마쳤다. 데파이는 메디컬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통과한 뒤에 우리 클럽과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속전속결로 데파이는 아틀레티코와 계약을 치렀고 팀 간의 이적료 합의도 마쳤다.
이렇게 데파이는 바르셀로나를 떠나 아틀레티코에서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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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규학]
아틀레리코 마드리드가 바르셀로나의 멤피스 데파이를 영입했다.
아틀레티코는 2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데파이를 환영한다. 28세의 다재다능한 공격수인 데파이와 2025년 6월까지 계약을 마쳤다. 데파이는 메디컬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통과한 뒤에 우리 클럽과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아틀레티코는 공격수 주앙 펠릭스가 첼시로 떠나자 공격진의 스쿼드를 강화하기 위해 여러 선수들을 찾기 시작했다. 이번 시즌 주전으로 기용하던 선수는 아니었지만 향후 일정을 고려했을 때, 공격수 영입이 반드시 필요했다.
그런 가운데 바르셀로나의 멤피스 데파이가 눈에 들어왔다. 데파이는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에서 완전히 전력 외 자원으로 평가받는 선수였다. 모든 대회에서 겨우 4회 출전이 전부였고, 시즌이 끝나면 계약도 마무리되기 때문에 바르셀로나와 결별이 예정되어 있었다.
계약은 빠르게 이뤄졌다. 속전속결로 데파이는 아틀레티코와 계약을 치렀고 팀 간의 이적료 합의도 마쳤다. 유럽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데파이의 이적료는 300만 유로(약 40억 원)에서 400만 유로(약 53억 원)로 알려졌다. 이렇게 데파이는 바르셀로나를 떠나 아틀레티코에서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게 됐다.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식 홈페이지
이규학 기자 coygluz1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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