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전역 한파 특보…설 연휴 강추위 이어져

송근섭 2023. 1. 20.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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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오늘 저녁 6시를 기해 충주와 제천, 음성, 괴산에 한파 경보가, 청주를 비롯한 나머지 7개 시·군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충북지역은 설 연휴 내내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6도에서 9도로 오늘보다 10도가량 떨어지겠고, 낮 최고기온도 영하 1도에서 영상 2도에 머물겠습니다.

청주기상지청은 설날인 22일 충북에 눈이나 비가 내리고, 연휴 후반에 가장 강력한 추위가 찾아오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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