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합천군 공무원-건설업자 ‘해외 골프’ 감사

[KBS 창원]행정안전부가 합천군 공무원들이 건설업자들과 해외 골프 여행을 다녀온 사실과 관련해 감사에 나섰습니다.

합천군 관계자는 토목직 6급 공무원 4명이 이달 초 건설업자들과 함께 태국 골프 여행을 다녀온 데 대해 행정안전부가 접대성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합천군은 감사 결과에 따라 위법성이 있으면 문책할 예정입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송현준 기자 (song4@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