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8년 차’ 몬엑 기현 “얼마 있냐고? 자릿수로 꽤 길어” (‘썰플리’)

2023. 1. 20.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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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몬스타엑스 기현이 자신의 수입을 밝혔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썰플리’에는 그룹 몬스타엑스의 기현, 주헌이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MC 이석훈은 몬스타엑스와 함께 ‘영앤리치 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석훈은 “내가 듣기로는 팬들이랑 이런저런 얘기를 다 한다고 하더라”라며 몬스타엑스 멤버들이 팬들과 어떤 이야기를 나누는지 궁금해했다.

이에 주헌은 “나는 정산 얘기를 할 줄은 몰랐다”라며 기현이 팬들과 정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것에 대해 놀라움을 드러냈다. 주헌은 “그때 제일 많이 받았다고 얘기해서 저 형은 별의별 걸 다 말하네 이랬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기현은 “내가 말했던 의도는 그거였다. (데뷔) 8년 차가 돼서 해이해지기도 하고 막 이렇게 될 때긴 한데 진짜 열심히 일했다. 작년에 앨범을 4개나 준비했다”라며 이유를 털어놨다.

이석훈이 “그럼 얘기를 해줄 수 있냐 편하게. 얼마 있냐”라고 묻자 기현은 당황하면서도 “자릿수로 꽤 길다”라고 대답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썰플리’ 영상 캡처]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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