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자녀' 최환희·최준희 남매 불화설?…커플룩 입고 투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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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최진실의 자녀 최환희와 최준희가 커플룩을 맞춰입고 현실 남매 같지 않은 다정한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20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매 컬래버 사진 어떤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커플 트레이닝복을 입은 최환희·최준희 남매의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최준희는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애초에 입원을 안 했다. 퇴원했는지, 어디 있는지 서로한테 관심 없는 거 너무 티 내네"라고 최환희의 주장을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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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최진실의 자녀 최환희와 최준희가 커플룩을 맞춰입고 현실 남매 같지 않은 다정한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20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매 컬래버 사진 어떤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커플 트레이닝복을 입은 최환희·최준희 남매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트레이닝복에 각자의 개성을 드러내는 선글라스를 매치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최환희는 의류 브랜드 론칭을 앞둔 동생 최준희를 위해 직접 모델로 나선 것으로 보인다. 오랜만에 공개된 두 사람의 반가운 투 샷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긴다.
특히 두 사람은 이번 남매 커플룩 사진을 통해 지난해 불거졌던 불화설을 일축했다. 앞서 최환희는 최진실의 14주기를 맞아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갑산공원에 있는 묘소에 방문한 바 있다.
그는 최준희 없이 외할머니와 묘소를 방문한 이유에 대해 "최준희는 친구 차를 타고 오다 살짝 교통사고가 났다. 현재 병원에 입원해 있어서 같이 오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최준희는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애초에 입원을 안 했다. 퇴원했는지, 어디 있는지 서로한테 관심 없는 거 너무 티 내네"라고 최환희의 주장을 반박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남매끼리 사이가 소원해진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다만 일부 누리꾼은 "서로에 대해 잘 모르는 게 현실 남매"라고 반응하기도 했다.
한편, 최환희는 2020년 지플랫이라는 이름으로 가요계에 데뷔해 활동했다. 최준희는 SNS를 통해 누리꾼들과 소통 중이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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