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설 인사 “작년 쉼 없이 달려온 뮤지컬, 올해도 ‘루쓰’로 달려볼게요”

손봉석 기자 2023. 1. 2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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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겸 배우 이지훈이 설을 맞아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지훈은 오는 29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용의자X의헌신’에서 천재 물리학자로서 냉철하게사건을 직시하고 해결해 나가는 유카와를 연기하고있다.

작년에는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루케니 역할로 팬들에게 많은사랑을 받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컬배우로서자리매김하고 있다.

뮤지컬 ‘용의자X의 헌신’이 끝난 후에는 뮤지컬 ‘루쓰’가 이어질 예정. 보아스 역할로캐스팅되어 현재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뮤지컬루쓰는 성경 ‘룻기’를 기반으로 만국공통어라고할 수 있는 가족 간의 사랑을 다루는 작품으로, 루쓰와 보아스의 사랑 이야기를 로맨틱 코미디특유의 유쾌함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3월부터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달 이지훈은 소프트웨어 및 임플란트, 3D프린터 등첨단 사업을 펼치고 있는 ㈜사이버메드의 첫 광고모델로 발탁되기도 했다. 이지훈은 2007년 ‘제62회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조여정과함께 서울시치과의사회가 선정한 건치 연예인으로선정될 만큼 대표 건치 연예인이다.

이지훈은 “사이버메드의 첫 광고 모델로 발탁돼기쁘다‘며 ”25년간 쌓은탄탄한 기술력의 사이버메드 모델로 활동하게 되어매우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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