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설 명절 식중독 주의 당부
오중호 2023. 1. 20. 21:58
[KBS 전주]이번 설 연휴 때 기온이 예년보다 높을 것으로 보여 식중독 사고에 주의해야 합니다.
전라북도는 올 1월 중순의 기온이 평년보다 5에서 10도가량 높아져 식중독균 증식 우려가 크다며 각별한 위생 관리를 강조했습니다.
특히 제수 등 음식 재료와 조리 도구를 깨끗이 씻고, 남은 음식은 될 수 있으면 익히거나 끓여서 먹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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