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서 도로표지판 쓰러져…2시간 도로 통제

정재훈 2023. 1. 20.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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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오늘 오전 9시쯤, 아산시 인주면 한 도로에서 도로표지판이 강풍에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쓰러진 기둥이 편도 2차로를 막아 2시간가량 도로 통행이 통제됐습니다.

충남에는 오늘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순간 풍속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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