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마스크 권고’ 전환…대전시, 취약시설 마스크 지원
성용희 2023. 1. 20. 21:55
[KBS 대전]정부가 오는 30일부터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로 조정한 가운데 대전시가 감염 취약시설에 마스크를 지원합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지난해 10월 대전시가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필요성을 제기한 뒤 이번에 정부 발표가 나왔지만 아직 집단 감염의 우려가 남아 있어 요양시설과 장애인복지시설 등 취약시설에 마스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시민들의 자율방역 참여도 필요하다며 개량 백신 접종을 요청했습니다.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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