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영도 수소충전소 노동자 추락사고 본격 수사

장성길 2023. 1. 20.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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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부산 영도경찰서는 어제, 영도구 동삼동 수소충전소 신축 공사장에서 60대 하도급 노동자가 추락해 숨진 사건과 관련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노동자가 철골 구조물 위에서 작업하는 과정에서 추락방지 고리를 재결합하다 중심을 잃고 5.8 미터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 현장 조사를 한 경찰은 업체 관계자를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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