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설 연휴 날씨 변동 심해…연휴 막바지 강추위
이상준 2023. 1. 20. 21:51
[KBS 부산]절기상 대한인 오늘 부산은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찬바람이 강하게 불었고, 내일부터 시작되는 나흘간의 설 연휴 동안은 날씨 변동이 심하겠습니다.
설 연휴 첫날인 내일은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5도까지 떨어지며 춥겠고, 둘째 날인 설날에는 아침 최저 1도, 낮 최고 8도의 기온 분포 속에 오후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연휴 사흘째인 23일 오전까지 비와 눈은 이어지겠고,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지며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회장님도 못 피한 ‘스토킹’…자녀 결혼식장에도 나타나
- “상품권이 사라졌다”…G마켓 계정 도용 100여 명 피해
- 설 연휴 최강 한파에 눈·강풍까지…귀경길엔 ‘결항’ 우려
- 유림이 떠난 지 열 달…“진정한 사과 없이 추모 식수하자고?”
- 여행에서 돌아왔더니 사라진 번호판…과태료 체납 차량을 찾아라!
- “감금 고소했더니 무고로 몰아”…항소심서 ‘무죄’
- 30일부터 마스크 안 써도 된다…대중교통·의료기관은 유지
- 日, 사도광산 세계문화유산 재추천…외교부, 日 대사대리 초치
- [영상] 최대 명절 앞두고…티베트 눈사태로 13명 사망
- 강추위 속 강원 고성 둘레길 인근에서 신생아 발견…경찰 수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