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한파 전망…“농작물·축사 동해 대비해야”

이지현 2023. 1. 20.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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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이번 설 연휴 후반 '반짝 추위'가 예측됨에 따라 농촌진흥청은 과수와 시설 작물 등 농작물과 축사 시설에 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과수는 품종과 수령, 생육 상태 등을 살펴 짚과 비닐을 덮어주고, 시설 작물과 노지 월동 작물 등은 덮개를 잘 씌우고 뿌리가 노출되지 않도록 보온에 신경 써야 합니다.

축사는 가축 종류에 따라 적정 온도가 유지되도록 단열과 난방에 힘쓰고, 특히 급수시설이 얼지 않도록 미리 점검해야 합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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