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딸 '뽁뽁이' 발 공개하며 "반가워"! 결혼 6년 만의 2세 탄생에 '무한 감동'
이정혁 2023. 1. 20.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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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닮아 키가 쭉쭉 클 태세다.
'난임 극복' 배우 송재희·지소연 부부가 결혼 6년 만에 부모가 됐다.
이에 소속사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서도 "산모와 아기는 건강한 상태"라며 "송재희·지소연 부부의 임신부터 출산까지 응원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7년 결혼한 송재희·지소연 부부는 그간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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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엄마, 아빠 닮아 키가 쭉쭉 클 태세다.
'난임 극복' 배우 송재희·지소연 부부가 결혼 6년 만에 부모가 됐다.
20일 송재희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뽁뽁아 반가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갓 태어난 딸 '뽁뽁이'의 발이 담겼다.
이에 소속사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서도 "산모와 아기는 건강한 상태"라며 "송재희·지소연 부부의 임신부터 출산까지 응원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7년 결혼한 송재희·지소연 부부는 그간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지난해 8월 임신 소식을 전했고, 설 연휴를 앞두고 부모가 되는 기쁨을 누리게 됐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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