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근, "송대관 '네 박자' 원제목은 '뽕짝'...제목으로 쓰긴 무리였다"('이십세기 힛트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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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관의 '네 박자'의 원제목은 '뽕짝'이였음이 드러났다.
20일 밤 8시 30분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은 '첫 소절부터 온 가족 떼창 부르는 트로트 힛트쏭' 3위에는 송대관의 '네 박자'가 올랐다.'네박자'는 트로트 4대 천왕인 송대관이 1998년도에 발표한 '노래와 인생' 앨범에 실린 곡으로 쉬운 박자와 노랫말로 전국민이 따라 부를 수 있는 곡으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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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관의 '네 박자'의 원제목은 '뽕짝'이였음이 드러났다.
20일 밤 8시 30분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은 '첫 소절부터 온 가족 떼창 부르는 트로트 힛트쏭' 3위에는 송대관의 '네 박자'가 올랐다.
'네박자'는 트로트 4대 천왕인 송대관이 1998년도에 발표한 '노래와 인생' 앨범에 실린 곡으로 쉬운 박자와 노랫말로 전국민이 따라 부를 수 있는 곡으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바 있다.
김희철은 "트로트가 중장년층의 노래라고 생각했던 걸 깼던 노래다"라며 "당시 고등학생이였던 친구들도 다 따라 불렀었다"라고 회상했다.
한편 '네 박자'의 원 제목은 '뽕짝'이였음도 알려졌다. 아나운서 이동근은 "작곡가 피셜 '뽕짝'으로 녹음까지 마쳤지만 아무래도 제목으로 쓰긴 그렇다"라고 난감해 하던 중 송대관이 '노래가 4분의 4박자니까 네 박자로 하자'라고 의견을 냈다"라고 노래 제목에 얽히 에피소드를 밝혔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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