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서울요금소 인근서 버스 5대 추돌…1명 중상

편광현 기자 2023. 1. 20. 21: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0일) 오후 6시 20분쯤 경기도 성남시 경부고속도로 서울요금소 인근 서울방향 1차로에서 고속버스와 통근버스 등 버스 5대가 추돌했습니다.

사고 난 차량은 고속버스, 기업체 통근버스, 중앙경찰학교 버스, 45인승 버스 등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기소방재난본부는 신고 접수 10분 뒤인 오후 6시 30분쯤 소방헬기를 출동대기 시켰고, 재난의료지원팀(DMAT)을 가동했습니다.

또 소방대원 등 104명, 구급차 18대 등 소방장비 36대를 사고 현장에 투입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0일) 오후 6시 20분쯤 경기도 성남시 경부고속도로 서울요금소 인근 서울방향 1차로에서 고속버스와 통근버스 등 버스 5대가 추돌했습니다.

1명이 크게 다치고 경상자 24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사고 난 차량은 고속버스, 기업체 통근버스, 중앙경찰학교 버스, 45인승 버스 등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들 버스에는 총 90여 명이 탑승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기소방재난본부는 신고 접수 10분 뒤인 오후 6시 30분쯤 소방헬기를 출동대기 시켰고, 재난의료지원팀(DMAT)을 가동했습니다.

또 소방대원 등 104명, 구급차 18대 등 소방장비 36대를 사고 현장에 투입했습니다.

경찰은 5개 차로 중 1∼3차로를 막고 사고 현장을 수습 중입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독자 송영훈 씨 제공, 연합뉴스)

편광현 기자ghp@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