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서울요금소 인근서 버스 5대 추돌…1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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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오후 6시 20분쯤 경기도 성남시 경부고속도로 서울요금소 인근 서울방향 1차로에서 고속버스와 통근버스 등 버스 5대가 추돌했습니다.
사고 난 차량은 고속버스, 기업체 통근버스, 중앙경찰학교 버스, 45인승 버스 등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기소방재난본부는 신고 접수 10분 뒤인 오후 6시 30분쯤 소방헬기를 출동대기 시켰고, 재난의료지원팀(DMAT)을 가동했습니다.
또 소방대원 등 104명, 구급차 18대 등 소방장비 36대를 사고 현장에 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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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오후 6시 20분쯤 경기도 성남시 경부고속도로 서울요금소 인근 서울방향 1차로에서 고속버스와 통근버스 등 버스 5대가 추돌했습니다.
1명이 크게 다치고 경상자 24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사고 난 차량은 고속버스, 기업체 통근버스, 중앙경찰학교 버스, 45인승 버스 등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들 버스에는 총 90여 명이 탑승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기소방재난본부는 신고 접수 10분 뒤인 오후 6시 30분쯤 소방헬기를 출동대기 시켰고, 재난의료지원팀(DMAT)을 가동했습니다.
또 소방대원 등 104명, 구급차 18대 등 소방장비 36대를 사고 현장에 투입했습니다.
경찰은 5개 차로 중 1∼3차로를 막고 사고 현장을 수습 중입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독자 송영훈 씨 제공, 연합뉴스)
편광현 기자ghp@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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