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러시아 요원 7명 체포

김가영 2023. 1. 2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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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요원 7명을 체포했다.

20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정보국(SBU)은 성명을 통해 "용의자들은 러시아에 중요 기반시설의 좌표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 정보국에 따르면 러시아군의 정보조직 활성 네트워크를 폭로하기 위한 작전 중 이들을 적발했다.

앞서 지난주 러시아의 공습으로 아파트가 무너져 주민 최소 45명이 사망했는데, 우크라이나 정보국은 이 사건과 이들의 연관성에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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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FP)

(사진=AFP)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요원 7명을 체포했다. 체포된 러시아 요원들은 러시아의 미사일 공습을 도운 것으로 의심을 받고 있다.

20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정보국(SBU)은 성명을 통해 “용의자들은 러시아에 중요 기반시설의 좌표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 정보국에 따르면 러시아군의 정보조직 활성 네트워크를 폭로하기 위한 작전 중 이들을 적발했다.

앞서 지난주 러시아의 공습으로 아파트가 무너져 주민 최소 45명이 사망했는데, 우크라이나 정보국은 이 사건과 이들의 연관성에 주목받고 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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