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연안 안전사고 위험 '주의' 발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설 연휴 기간 강풍과 높은 파도가 예상되면서 연안 안전사고 위험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설 연휴 기간 해수면의 수위가 높은 대조기와 겹치면서 오늘(20)부터 오는 24일까지 연안 안전 사고 위험 단계를 주의보로 격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연안 안전사고 위험 단계는 기상 악화 등에 따라 관심과 주의보, 경보 단계로 구분돼 있습니다.
제주북부 해역은 모레(22일)쯤 연안 안전사고 위험주의보가 발령될 예정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설 연휴 기간 강풍과 높은 파도가 예상되면서 연안 안전사고 위험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설 연휴 기간 해수면의 수위가 높은 대조기와 겹치면서 오늘(20)부터 오는 24일까지 연안 안전 사고 위험 단계를 주의보로 격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연안 안전사고 위험 단계는 기상 악화 등에 따라 관심과 주의보, 경보 단계로 구분돼 있습니다.
제주북부 해역은 모레(22일)쯤 연안 안전사고 위험주의보가 발령될 예정입니다.
기상청은 설 연휴 기간 해상에 물결이 높게 일겠다며 풍랑 특보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