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 '생명나눔 헌혈' 김한옥 제주혈액원 간호팀 과장

(앵커)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우리는 도내 보유 혈액이 부족하다는 뉴스를 접하게 되곤 합니다.

특히 섬이라는 지리적 특성을 가진 제주로선 대형 재난.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혈액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JIBS 신년대담, 오늘은 마지막 순서로 제주혈액원 김한옥 간호팀 과장과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서오십시요.

(리포트)

김한옥 제주혈액원 간호팀 과장

Q1. 요즘 코로나19가 잠잠해지면서 여행 가는 분들도 많고요. 추운 날씨에 외출을 자제하는 분들도 많은데 도내 혈액보유현황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Q2. 헌혈의집 서귀포센터가 지난해 20년 만에 다시 문을 열었는데요. 어떻게 운영되고 있나요?

Q3. 우리 주변에 헌혈의집이 있지만 일상생활 중 시간을 내서 헌혈하기 쉽지 않은 것도 사실인데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

Q4. 헌혈하신 분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 가운데 하나가 내가 헌혈한 혈액이 어떻게 관리되는지 일텐데요. 도내에서 사용되는지, 아니면 도외로 나가는지 등 궁금한 점이 많습니다.

Q5. 마지막으로 도내 헌혈자 여러분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앵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JIBS 제주방송 조창범(cbcho@jibs.co.kr)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