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송재희, 20일 득녀.. 결혼 6년 만에 난임 극복

배우 송재희(왼쪽)와 지소연. 출처 | 송재희 채널

[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배우 송재희, 지소연 부부가 결혼 6년 만에 난임을 극복하고 득녀에 성공했다.

20일 송재희는 자신의 채널에 “뽁뽁아 반가워:) 하나님 감사합니다. 애써주신 백수진 원장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갓 태어난 딸 뽁뽁이(태명)의 발이 담겨있다. 발만 빼꼼 드러낸 모습에 네티즌들은 “축하드려요” “예쁜 아기” 등 축하의 글을 남겼다.

지난 2017년 결혼한 지소연, 송재희 부부는 그동안 난임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다. 지난해 8월 임신 소식을 전하고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다.

소속사 한아름컴퍼니도 “오늘(20일) 오후 송재희, 지소연 부부가 득녀했다”라며 “임신부터 출산까지 응원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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